
대어급 공모주는 청약 시 다른 중소형 종목보다 많은 수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 파워도 있고 시장의 관심을 많이 받다 보니 상장일 급등에 대한 기대감도 큽니다. 일반적으로 공모주는 상장일 시초가에 던지는 것이 수익적인 면에서 가장 최선의 전략이라고 합니다.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는 바이며, 중소형 공모주의 경우 시초가에 던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2~3년간 상장한 대어급 공모주들의 경우 상장 당일 시초가에 팔았을 때, 매도수익이 만족스러웠던 날보다 만족스럽지 못했던 날이 더 많았습니다. 시초가에 팔았더니 팔자마자 급등했을 때, 벌어도 잃은것 같은 기분...아시는 분들 계시려나요? 곧 시프트업 상장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과거 대어급 공모주의 시초가, 고가, 종가를 분석해 보고 시프트업 매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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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0. 00:52